[달성상회 참여기업 탐방] LED 가로등 전문제조 업체 ㈜테크엔, 조명등 넘어 최첨단 인공지능 서버 출시 > 보도자료

본문 바로가기

(주)테크엔

보도자료

[달성상회 참여기업 탐방] LED 가로등 전문제조 업체 ㈜테크엔, 조명등 넘어 최첨단 인공지능 서버 출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02-20 11:48 조회118회 댓글0건

본문

2018 대구 스타기업 100 선정
방열 관련된 기술 두각 나타내
전자칠판·스마트TV 신제품도
지난달 ‘SOLOMON-V1’ 내놔
기업 맞춤 보안 정책 적용 가능

 

㈜테크엔은 대구 달성군 구지면 국가산단에 본사를 둔 LED조명기구 전문 생산업체다. 이 회사는 지난 1990년 3월 보성전기로 설립된 이래 올해로 창립 17주년을 맞는다.

 

이미 2018 대구 스타기업 100에 선정됐고, 같은 해 코넥스(KONEX) 시장에 상장되는 등 저력이 입증된 중견 기업이다. 그간 꾸준한 연구개발로 LED조명 분야에서 방열과 관련된 기술의 두각을 나타내며 각종 특허와 신기술로 일반 조명에서부터 가로등이나 터널등 같은 특화된 첨단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공급해 왔다.

 

이후 2017년 대구 국가산업단지 내에 공장을 신축해 본사를 이전했다. 신축 공장에 발맞춰 생산공정 현대화와 로봇에 의한 자동화라인을 구축해 생산성 향상과 더불어 고품질의 LED 조명제품을 생산하기에 이른다.

 

특히 작년부터는 전반적인 LED 조명 시장의 축소로 그동안의 연구개발을 발판으로 공기청정 실내등, 전자칠판, 스마트TV 등의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가장 최첨단에 있는 인공지능 서버를 전격 출시하며 영업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엔 야심차게 온프레미스(On-Premise) AI를 위한 최신 소형언어모델(sLLM) 서버인 SOLOMON-V1을 공식 출시했다. 지난해 개발을 마친 SOLOMON-V1은 초고속 연산 성능과 강력한 한국어 처리 능력을 갖춘 혁신적인 AI 설루션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온프레미스 방식 AI는 기업들의 데이터 외부 유출 위험을 줄이기 위해 LLM을 내부에서 운용하는 기술이다.

 

테크엔의 SOLOMON-V1은 온프레미스(On-Premise) 방식을 채택헤 기업의 민감한 데이터가 외부 서버로 전송되지 않아 개인정보 보호 및 기업 데이터 보안이 한층 강화된다. 때문에 금융, 의료, 법률 등 보안이 중요한 산업에서 안전하게 AI를 활용할 수 있고, 자체 서버에서 모델을 운영함으로써 기업 맞춤형 보안 정책 적용이 가능해 더욱 강력한 보호 기능도 제공한다.

 

SOLOMON-V1은 기존 타사의 sLLM(대형언어모델)서버 대비 20배가량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테크엔 관계자는 “이 속도 향상은 최적화된 연산 구조와 효율적인 데이터 처리 기술을 위해 vllm 을 활용해 구현했다”면서 “빠른 응답 속도가 요구되는 산업에서 필수적인 요소이며 특히 상담용 챗봇, 추천 서비스, 고객 응대 서비스, 실시간 번역, 실시간 자료 제공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SOLOMON-V1은 단순한 속도 향상뿐만 아니라 강력한 추론 능력과 완벽한 한국어 구현이 가능한 기본 모델을 제공한다. 기존 글로벌 AI 모델들이 한국어 지원에서 다소 미흡했던 점을 보완해, 한국어 문장 구조와 맥락을 더욱 자연스럽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들이 보다 높은 수준의 AI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장 먼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는 교육이다. AI 기반 챗봇을 통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 상담이나 학습 지원을 제공할 수 있으며, 교사들의 반복적인 행정 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향상할 수 있다.

 

의료 데이터 분석 및 진료 기록 정리를 AI가 처리함으로써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보다 정밀한 환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법률 분야에서는 자체적으로 보유하는 대량의 판례 및 법률 문서를 학습시켜 신속하게 사건과 문서를 분석해 변호사나 법률 전문가들이 보다 정확한 법률 조언을 할 수 있도록 활용하는 데 사용 가능하다.

 

박철 테크엔 대표이사는 “SOLOMON-V1은 단순한 기술적 혁신을 넘어 AI가 다양한 산업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최고의 AI 설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출처 : 대구신문(https://www.idaegu.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테크엔